찾아가고 찾아오는 곤충박물관은 미술, 환경 ,식물, 디자인, 과학 등을 곤충과 융합하여 곤충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높이고 자연과 곤충의 중요성을 배우는 체험교육으로 진행된다. 이번 교육에서는 곤충표본을 이용하여 공예품을 만들어 볼 수 있다.
찾아가는 곤충박물관은 박물관에서 학교를 방문하여 교과 수업과 연계하여 곤충표본 금박체험, 곤충 LED 등만들기 등 2시간 수업으로 진행한다. 초등3학년, 중등1학년생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찾아오는 곤충박물관은 곤충박물관에서 매주 토요일(13시 30분~15시)에 곤충표본 금박체험 수업으로 진행된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현재 사전 예약 접수중이다.
자세한 사항은 ☎031-775-8022 이나, 교육담당(010-7728-8224)에게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곤충박물관 김기원 학예사는 "이번 교육에서는 곤충에 대해 전반적으로 학습하며, 곤충표본이 이용되는 방법 등을 자세히 배울 수 있으므로 참가하는 학생들의 교과연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양평곤충박물관 관람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월요일은 휴관한다.
관람료는 성인 3,000원, 소아, 청소년 2,000원, 양평군민은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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