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영어마을 역사 속으로 사라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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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영어마을 역사 속으로 사라지다
  • 박익수 기자
  • 승인 2019.07.17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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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캠퍼스 창의교육(아두이노 RC 자동차 체험교육)

2003년 경기영어마을 설립 및 운영 지원 조례에 의거 설치되었던 경기영어마을이 경기도 자치법규에서 사라졌다. 경기영어마을을 ‘4차 산업혁명시대 창의적 글로벌 미래인재 양성하는 평생교육기관’을 의미하는 경기미래교육캠퍼스로 명칭을 변경하는 경기도 평생교육진흥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7월 16일 경기도의회 제337회 본회의에서 의결되었다.

경기영어마을 설립 및 운영 지원 조례가 2017년 1월 20일 경기도 출연기관의 통폐합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의거 폐지되면서 영어마을은 경기도 평생교육진흥조례에 신설되었다.

지난 16일 경기도의회에서 가결된 경기도 평생교육진흥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서는 경기영어마을 명칭을 경기미래교육캠퍼스로 변경하고 영어마을에 관한 규정을 삭제하였다.

도는 경기미래교육캠퍼스로의 명칭 변경과 함께 공공시설을 도민에게 환원하는 차원에서 캠퍼스 개방을 확대하고 도민 누구나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파주캠퍼스는 방학기간인 8월 중 ‘여름방학, 미래교육캠퍼스에서 놀자’를 슬로건으로 유·초등생 동반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하계가족 힐링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며, 양평캠퍼스에서는 여름방학기간인 7월 13일부터 8월 18일까지 야외수영장을 개방해 가족이 함께 건전하게 여가시간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앞서 도는 캠퍼스를 무료개방하고, 공공기관으로서 공공성 강화를 위해 공연장, 강의실, 숙소, 체육관 등의 시설 대관료를 최대 50% 인하해 도민들의 여가활용을 위한 시설 접근성을 높였다.

또 지난 6월부터는 도내 초중고생의 숙박형 영어체험 학습비 50%를 할인, 경기미래교육캠퍼스의 공공성을 증진해가고 있다.

향후에는 경기미래교육캠퍼스 내에 북카페 조성과 유·초중고생 등이 재미와 교육적인 효과를 함께 얻을 수 있는 유익한 체험공간도 함께 조성해 캠퍼스에서 가족이 함께 어울릴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조학수 경기도 평생교육국장은 “앞으로도 경기미래교육캠퍼스를 평생교육 및 복합문화시설로서 더 많은 도민들이 관심을 가지고 이용할 수 있도록 공공성을 지속적으로 증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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