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청소년재단(이사장 은수미)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들에게 내 지역, 내 나라를 알리는 활동을 실천하고, 글로벌 마인드 함양과 진로 체험 등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지난 7월 26일부터 8월 8일까지 미국(동부) 테너플라이시에서 한·미 청소년 국제교류 프로그램 ‘2019. 청소년 꿈飛UP 프로젝트’를 진행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해 12월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과 뉴저지주 테너플라이시 유스센터(Tenafly Youth Center)간 체결한 업무협약에 따른 활동이다.
이번 교류활동에 참가한 성남시 초·중생 30명은 뉴저지주 테너플라이시 유스센터(Tenafly Youth Center) 청소년과 함께 워터파크, BBQ파티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하면서 우정을 나누고, 청소년들이 기획한 한글, 한복, 한식, 한류 등을 소개하는 우리 문화의 우수성을 전하는 활동을 했다.
그 외 미국 동부지역(워싱턴, 필라델피아, 뉴욕 등) 도시의 문화적·역사적 명소와 IVY리그(하버드, 예일, MIT 등) 대학, UN본부, NBC스튜디오 탐방 등을 통해 진로 체험을 하고 글로벌리더로서 성장하기 위한 소양을 함양했다.
한편, 미국 뉴저지주 테너플라이시 한인동포회관(KCC)은 이번 방문기간 중 성남시청소년재단(이사장 은수미)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성남시청소년들의 국제교류사업을 지원하기로 했다.
『청소년 국제교류(미국) 꿈飛(비)UP(업) 프로젝트』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 문화사업팀 (031-729-9652)으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