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청소년, 경로당 찾아 효도 봉사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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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청소년, 경로당 찾아 효도 봉사활동 펼쳐
  • 김소은 기자
  • 승인 2019.08.13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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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을 맞이한 부천시 청소년 100여 명이 지난 723일부터 16일까지 4개 경노당을 방문하여 효도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청소년들은 사탕목걸이를 만들어 걸어 드린 후, 어르신 핸드폰으로 인증샷을 찍고, 여름풍경 이미지를 같이 색칠하는 등 손자 손녀가 되어 특별한 추억을 선물했다.

대한노인회 원미지회(지회장 고승언) 전현숙 경로당 관리부장은 어르신들은 학생들이 그냥 다녀가기만 해도 좋아하신다. 학생들과 같이 다양한 활동을 하면서 자연스런 대화가 오고 가는 모습이 참 보기 좋다. 어르신들에게도 학생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다라고 전했다.

원미동 박○○(84) 어르신은 날도 덥고 다리도 아파서 경로당만 겨우 다니는데 학생들이 와서 경로당이 환해졌다. 색연필을 처음 잡아봤다. 색칠하다보니 휴가 다녀온 기분이다라고 했다.

청소년의 봉사활동을 지원하고 있는 석상균 자치분권과장은 입시 문제로 고민이 많은 시기의 고등학생들이 경로당 봉사활동을 통해 효사상을 익히고 조부모와의 세대 공감을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 것 같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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