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청소년에게 여름날 물놀이에 대한 즐거운 추억을 심어주고 참가 청소년들에게 또래 친구들과 관계 형성을 강화하고자 8월 24일 신북온천 스프링폴에서 방과후아카데미 참가 청소년 32명을 대상으로 '늘다솜의 여름이야기' 체험활동을 진행하였다.

‘늘다솜의 여름이야기’ 행사에 참가한 청소년은 “아주 즐거웠으며 시설이 좋았다. 다시 올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참가 소감을 전했다.

연천군청소년수련관 늘다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청소년의 건강한 방과후 생활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다양한 청소년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청소년 생활관리를 위한 종합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특히 방과후 아카데미는 아카데미 참여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탄강 지질공원 청소년 홍보대사로 임명하고 지오드림 지질캠프와 연계하여 지질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한탄강지질공원은 우리나라 최초로 강을 중심으로 형성된 지질공원으로 현무암 절벽, 주상절리와 폭포 등 다양하고 아름다운 지형과 경관을 갖고 있다.

박익수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