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 난독증 바우처 치료기관 선정···9월부터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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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난독증 바우처 치료기관 선정···9월부터 치료
  • 박익수
  • 승인 2019.08.27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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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경기도교육청) 경기도교육청 난독증 학생 치료지원 나선다
(사진:경기도교육청) 경기도교육청 난독증 학생 치료지원 나선다

 

난독증은 글을 정확하고 유창하게 읽지 못하고 철자를 정확하게 쓰기 힘들어 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학습장애의 한 유형으로 읽기장애라고도 한다.난독증 환자는 조기에 진단받기만 하면 큰 어려움 없이 치료된다고 알려져 있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이 난독증 학생의 조기 발견과 치료를 위해 읽기곤란(난독증) 초등학생 대상으로 지역사회기관과 연계하여 난독바우처 사업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를 위하여 도교육청은 지난 628일 난독증학생지원위원회 출범시키고 도내 소재의 난독증 진단 또는 치료가 가능한 경기난독증 바우처 치료기관 16개를 선정했다.

도교육청은 올해 선정된 16개 치료기관을 시범사업 형태로 운영하면서 필요한 부분을 보완한 후, 2020년엔 지역별 2~4개 기관으로 확대하여 총 75개의 치료기관을 선정할 예정이다.

치료기관은 난독증 의심 학생 심층진단 및 치료, 학부모 상담(교육 및 훈련)을 진행하며, 비용은 전액 교육청에서 부담한다.

또한 교육청은 난독증 관련 편견 개선을 위해 교원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인식개선 연수를 실시하고, 난독증 치료 신청 관련 내용은 9월 중에 마련해 학교로 안내할 계획이다.

경기도교육청 김선복 장학관은 난독증은 뇌신경학적 문제부터 전정기관의 불균형까지 다양한 원인을 가지고 있다면서 어릴 때 전문가의 치료를 통해서 학습에 지장이 없도록 교육청의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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