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과 현대의 공존 [Tradi & trend]’라는 부제로 9월 28일 광명시청소년수련관에서 열려
청소년이 기획에서 운영까지 주도하는 청소년프리마켓 팔짱의 올해 네 번째 축제가 ‘전통과 현대의 공존 [Tradi & trend]’라는 부제로 9월 28일 광명시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다.
광명시청소년수련관의 청소년프리마켓 「팔짱」에는 청소년으로 구성된 문화기획단과 UCC(유스컬쳐크리에이터)의 두 개의 동아리가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이 직접 만든 작품을 판매하는 ‘자유시장’, 댄스, 농악 등 공연을 통해 청소년들의 끼를 발산하는 ‘소리 마당’, 청소년 동아리가 먹거리를 판매하는 ‘먹거리 마당’, 전통문화를 알 수 있는 대표적인 놀이와 이벤트를 진행하는 ‘놀이 마당’,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휴식공간 ‘우리집 안방’, 예술·창작 단체, 협동조합, 사회적기업의 재능을 공유하는 ‘지혜나눔방’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광명시청소년수련관 교육문화팀(02-6673-8128)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광명시청소년수련관은 올해 청소년프리마켓 「팔짱」의 마지막 행사를 10월 26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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