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장애영유아 보육교사 자체 양성... 전국 지자체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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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장애영유아 보육교사 자체 양성... 전국 지자체 최초
  • 김현중 기자
  • 승인 2019.09.17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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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 여유아 보육교사 교육과정 개강식 / 사진 = 남양주시
장애 영유아 보육교사 교육과정 개강식 / 사진 = 남양주시

 

남양주시(시장 조광한)가 지난 16일 시청 여유당에서 전국 최초로 ‘장애영유아보육교사 교육과정’을 개강했다.

이번 과정은 어린이집의 부족한 장애영유아 보육교사의 수급을 해소하고 장애아에게 적기에 체계적이고 전문성 높은 보육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온라인 교육을 병행하여 9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되며, 양성과정은 15주, 전문성강화 과정은 10주간 주 1회 한국보육진흥원이 보건소교육장에서 위탁교육하게 된다.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영유아 시기는 인생에서 가장 중요하다. 자기 의사를 정확히 표현 못하는 소통약자, 특히 장애영유아가 좀 더 배려가됐으면 좋겠다”고 하면서, “선생님들이 우리 사회의 미래를 밝혀주시는 분들이라는 존경심을 마음속에 갖고 선생님들을 잘 모시고 함께 하겠다. 많은 어려움과 현실상의 많은 제약이 있지만, 우리가 힘을 합쳐 남양주형 장애통합보육의 스탠다드를 만들어 나가도록 하자”고 말했다.

한편, 교육 수료 후 교육 이수자들에게는 장애영유아 보육교사 자격증이 주어지며, 취약보육을 우선 실시해야 하는 국공립어린이집에 배치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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