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중학교(교장 김선희) 는 9월 25일 ‘2019년 학교 감염병 위기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제2의 메르스를 막아라’라는 슬로건으로 은행중학교 전 교직원 50여명이 참여했다.

이번 훈련에서는 ‘레벨D 보호복 착용법’ 등 학교 내 감염병이 유행하는 가상의 상황에서 전 교직원이 역할분담을 통하여 대처방안을 토의하는 도상훈련 방식으로 진행했다.

은행중학교는 감염병 의심 환자 발생 시 신속한 대응으로 감염확산을 방지하는데 힘쓰고 있으며, 기침예절 지키기, 손씻기 등 개인위생으로 학교 구성원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은행중학교 김선희 교장은 “감염병 위기상황에서는 신속하고 정확인 초기대처가 매우 중요하고, 이번 모의훈련을 통하여 감염병 없는 건강한 학교 만들기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현중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