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시군, 민주시민으로의 성장을 돕기 위한 청소년정책제안 발표대회 잇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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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시군, 민주시민으로의 성장을 돕기 위한 청소년정책제안 발표대회 잇달아
  • 박익수 기자
  • 승인 2019.09.27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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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2019아동청소년 정책제안축제 / 사진 = 시흥시청 제공
시흥시, 2019아동청소년 정책제안축제 / 사진 = 시흥시청 제공

 

청소년의 눈으로 지역과 학교를 바꾸고 청소년들에게 민주시민으로서의 사회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청소년정책제안발표대회가 잇달아 열리고 있다.

지난 8월 13일 하남시에 이어 9월 25일에는 시흥시에서 청소년정책제안발표대회가 열렸고, 10월 26일에는 화성시, 10월 30일에는 경기도, 11월 9일에는 성남시에서 주관하는 청소년정책제안발표대회가 열린다.

지난 25일, 시흥시와 시흥시교육지원청이 공동 주관한 「2019년도 아동·청소년 정책제안축제」에는 청소년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아동·청소년 정책제안 축제는 시장, 시의장, 교육장이 함께하는 공감토크를 시작으로 아이들끼리 분야별 토론을 걸쳐 총 8개 팀(인권, 안전, 교육, 문화, 다문화, 평화통일, 진로, 환경)이 ▲시흥시 청소년 인권정책 개발 협의체 구성 ▲아동·청소년 보호구역 설치 ▲진로체험의 다양성 및 전문성 확대 ▲문화시설 홍보 ▲다문화가정을 위한 진로교육 및 학습지원 ▲평화통일 공모전 ▲자유학년제 프로그램 개선 ▲환경을 살리는 토로카드 제안을 주제로 축제에 참가한 청중들 앞에서 정책제안을 발표했다.

참가한 학생들은 “우리가 원하는 사업을 시장님을 비롯한 많은 분들과 함께 공유할 수 있는 기회였다”며 “청소년들이 시흥시에 관심을 갖고 정책을 제안함으로써 시흥시 정책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었다”고 활동 소감을 밝혔다.

학생들의 활동소감에서 볼 수 있듯이 청소년정책제안발표대회는 청소년이 존중되는 지역 환경을 조성하고, 청소년들이 지방자치단체 정책에 직접 참여하여 소통하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청소년들이 민주시민으로서 성장할 수 있는 장으로서 발전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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