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8일 수원역 로데오거리 일원에서 '민·관·경 합동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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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8일 수원역 로데오거리 일원에서 '민·관·경 합동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 전개
  • 박익수
  • 승인 2019.10.09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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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경 합동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 / 수원시청 제공
민·관·경 합동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 / 수원시청 제공

 

최근 팔달구 수원역 인근 한 노래방에서 발생한 청소년 집단 폭행 사건에서 볼 수 있듯이 학교폭력이 점차 대담해지고, 발생 건수가 많아지고 있다.

지난 8월 27일 교육부가 발표한 2019년 1차 학교폭력 실태조사 발표에 따르면 전체 학교폭력피해응답율은 2017년 0.9%, 2018년 1.3%, 2019년 1.6%로 매년 증가하고 있다. 또한 30.5%가 학교 밖에서 발생하고 있어 지역사회 전체가 참여하는 학교폭력예방 활동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수원시가 8일 수원역 로데오거리 일원에서 수원시를 비롯한 수원서부경찰서, 수원시교육지원청,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 민간 유해환경 감시단체(우리누리청소년회·인구보건복지협회 경기도지회 등 6개 단체) 관계자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소년 범죄예방·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단속 활동을 했다.

민·관·경 합동 점검반은 청소년 범죄 우려 지역을 돌며 청소년 탈선·범죄예방 캠페인을 전개하고, 폭력·가출 등 위험에 노출된 청소년의 보호기관 연계 등을 홍보했다.

또 술·담배 판매업소를 방문해 ‘청소년 대상 주류·담배 판매금지’ 등 청소년 보호법을 알리고, 청소년 보호법 위반행위 등을 점검했다.

길영배 수원시 문화체육국장은 “민·관·경이 함께 청소년 범죄를 예방하고,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겠다”면서 “‘06년생 집단 폭행 사건’과 같은 안타까운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경찰·교육청 등 관련 기관과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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