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어가는 가을 인근 도서관으로 인문학 여행 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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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어가는 가을 인근 도서관으로 인문학 여행 떠나요!
  • 박익수 기자
  • 승인 2019.10.10 11: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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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 푸른숲 도서관내 / 박익수 기자
광교 푸른숲 도서관내 / 박익수 기자

 

요즘 도서관은 단순히 책을 대출해 주는 단순한 기능에서 지식정보, 문화, 교육센터로서 강연회, 전시회, 도서회, 문화행사 및 평생교육과 관련한 다양한 행사를 마련하고 있다. 깊어가는 가을 경기도내 공공도서관에서 진행하는 문화행사에 대하여 살펴봤다.

◇ 가평군 한석봉 도서관, 11월까지 ‘인문학 아카데미’운영

한석봉도서관에서는 철학·역사·문화 등 인문학 분야를 통해 군민의 일상속 삶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자기 주도적 학습문화를 확산하고자 이달부터 11월까지 둘째, 넷째 목요일에 ‘인문학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10월에는 이채훈 클래식 칼럼니스트의‘ 클래식 시대를 읽다’를 시작으로 11월에는 최복현 시인의 ‘나를 찾아 떠나는 글쓰기 여행’을 주제로 한 인문학 열기를 이어가게 된다.

◇ 김포시 풍무도서관, 「읽기를 넘어 독서의 세계」로 운영 

풍무도서관에서는 독서지도사 오현선 작가를 초청하여 11월 1일부터 11월 22일까지 매주 금요일에 자녀 독서지도 강좌 「읽기를 넘어 독서의 세계로」를 진행한다.

오현선 작가는 학부모를 대상으로 독서강연을 진행하고 어린이 독서논술교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저서로는 「우리 아이 진짜 독서」, 「우리 아이 진짜 글쓰기」가 있다.
 
이번 강좌는 <1강-독서교육의 이해>, <2강-가정에서의 문학 독서 지도>, <3강-교과 연계 독서법1>, <4강-교과 연계 독서법2>의 총 4차시 강좌로 진행된다.

◇ 이천시립효양도서관 ‘유아와 함께 하는 책놀이’ 운영

효양도서관은 10월 31일부터 매주 목요일 3회에 걸쳐 24~48개월 이하 유아와 양육자를 대상으로 내 생애 첫 도서관 서비스 ‘유아와 함께 하는 책 놀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한국도서지도연구회 협동조합의 우수강사진 가톨릭대학교 평생교육원 조현숙 강사를 초청해 전문가와 함께하는 독서상담을 통한 다양한 독서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 안산시 달미작은도서관, 10월 맞아 각종 문화행사 추진

여행분야 특화도서관으로 자리매김한 ‘달미작은도서관’에서는 10월을 맞아 여행영어회화와 독서모임 등을 주제로 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5일부터 오는 12월 3일까지 매주 화요일마다 프로그램 참가자들이 함께 공감하고 소통하며 책을 읽는 프로그램인 ‘북크로싱 독서모임’이 진행된다.

17일부터 21일까지는 매주 목요일마다 해외여행을 앞두고 있는 영어 왕초보나, 하고 싶은 말을 영어로 자유롭게 표현하며 여행을 즐기고 싶은 시민(성인)을 대상으로 ‘자신만만 여행영어회화Ⅱ’가 진행된다.

초등학교 1~4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하루에 떠나는 과학여행’도 이달 17일부터 다음달 21일까지 진행된다. 일상 속 숨어있는 신기하고 재미있는 과학 원리를 찾아보는 프로그램은 과학적 지식을 익힐 수 있는 그림책을 읽고 이와 연계한 실험을 통해 창조적 사고를 기르는 활동으로 구성됐다.

◇ 안양시 석수도서관과 박달도서관 ‘10월의 하늘’ 강연회 등 개최

석수도서관과 박달도서관에서는 26일 ‘10월의 하늘’행사가 진행된다. 석수도서관에서는 김성완 게임 개발자의 ‘인공지능과 게임’, 서영진 창의력 개발 칼럼니스트의 ‘창의력을 키우는 아이디어 발상법 네 가지’ 강연이, 박달도서관에서는 박재용 과학 칼럼니스트의 ‘우리 모두 똥을 먹어요’, 백두성 서대문자연사박물관 팀장의 ‘공룡 똥은 무슨 냄새가 날까요?’ 강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안양시 석수도서관에서는 오는 19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24개월 ~ 48개월 유아를 동반한 보호자를 대상으로 ‘유아와 함께 하는 책 놀이’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유아의 자율성과 창의성을 고려함과 동시에 전 발달 영역이 고르게 발달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누리과정의 5개 영역인 신체운동 · 건강, 의사소통, 사회관계, 예술경험, 자연탐구를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 용인시 도서관, 인문학 특강, 독서문화체험 등

용인시 도서관은 10월 한 달간 시민들이 책과 함께 풍성한 가을을 보내도록 온가족을 위한 특강과 독서문화체험 등 행사를 연다.

기흥도서관에선 10월 4일부터 11월 1일까지 매주 금요일마다 단국대 교수진이 진행하는 인문학 특강을 연다. 단국대 I-다산LINE+사업단 스마트사회협업센터가 주최하는 이번 특강에선 의학․인문학․고전․미술․가요 등 5분야 인기교수가 나와 주민들의 지적 감수성을 자극할 예정이다.

10월 4일 첫 특강에선 기생충 학자로 알려진 서민 의예과 교수가 ‘건강과 의학’을 주제로 건강한 삶을 사는 데 도움이 되는 의학 정보를 알려준다.

수지도서관에선 1~29일 매주 화요일마다 이동섭 칼럼니스트가 프랑스 파리의 미술사적 특징을 시대별로 소개하는 인문학 강연을 진행한다.

용인어린이도서관에선 10~31일 매주 목요일마다 유경희 미술평론가가 심리학, 철학 등과 결합한 ‘유혹하는 통섭의 미술사’에 대해 강연을 한다.

구성도서관에서는 11일 취업, 결혼 등으로 힘든 시간을 겪는 20~30대 청년들을 대상으로 SNS 시인인 글배우가 ‘생각이 많아 힘든 이들에게’를 주제로 위로와 격려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아이들의 인문소양을 높이고 창의적 사고를 돕는 강연과 체험 수업도 열린다.

남사도서관에서는 24일 ‘아이를 위한 하루 한 줄 인문학’의 저자 김종원 작가가 온 가족의 인문 소양 함양을 위한 교육을 한다.

청덕도서관에서는 20일 ‘나무가 자라는 빌딩’의 저자 윤강미 동화작가가 자녀의 창의력을 자극하는 ‘초록 상상력으로 팝업북 만들기’ 강의를 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들은 해당 도서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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