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6주년 / 축사] 우리 청소년에게 경기청소년신문 같은 언론이 필요합니다
상태바
[창간 6주년 / 축사] 우리 청소년에게 경기청소년신문 같은 언론이 필요합니다
  • 한예림 (연세대 사학과 3학년)
  • 승인 2019.10.16 14: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중원청소년수련관 청소년운영위원회 '은가비' 위원장 한예림
중원청소년수련관 청소년운영위원회 '은가비' 위원장 한예림

 경기청소년신문의 창간 6주년을 축하드립니다. 

경기도의 한 청소년으로서 경기청소년신문은 다양한 지역 소식을 접하고 청소년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통로였습니다. 

저는 경기도가 청소년들이 스스럼없이 자신의 의견을 내고 실제로 의견이 반영될 수 있는 곳이자 미래를 위해 다채로운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가 많은 곳이기를 바랍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청소년들의 시각으로 지역사회를 바라보며 이를 전달해 줄 수 있는 경기청소년신문과 같은 언론이 필요합니다. 

그동안 경기청소년신문이 더 나은 청소년들의 삶을 위한 다양한 의견 제시와 정보를 전달하면서 함께 나아가려고 했던 것처럼 앞으로도 지금처럼 청소년들과 지역사회를 연결하는 통로로서 좋은 역할을 해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시 한번 경기청소년신문 창간 6주년을 축하드리고, 청소년들과 지역사회의 올바른 매체로 더 발전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중원청소년수련관 청소년운영위원회 '은가비' 
제11기 위원장 한예림

 

편집 / 구성 : 김소은 기자 



주요기사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