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창작시/10월 30일] 봄, 우리
상태바
[오늘의 창작시/10월 30일] 봄, 우리
  • 김현진 (연무중 3학년)
  • 승인 2019.10.30 10: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봄, 우리

 

봄이 찾아온 거리에는

꽃들이 피어있습니다.

 

봄이 찾아온 학교에는

새싹이 파릇파릇 올라옵니다.

 

봄이 찾아온 하루

우리는 따뜻한 마음으로 걸어갑니다.

 

봄을 맞은 우리들은

봄이 가지 않았으면 합니다.

 

봄도 우리처럼

우리가 가지 않았으면 합니다.

 

봄과 우리의 추억이

지금 머물러 있길

바라기 때문입니다.

 

연무중 3학년 김현진
연무중 3학년 김현진

 

 

 

 

 

 

 

 

편집/구성 : 김소은 기자



주요기사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