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다문화가정 초등생 영어교육 위해 대학생이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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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다문화가정 초등생 영어교육 위해 대학생이 나섰다
  • 김현중 기자
  • 승인 2019.10.25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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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청 전경/ 안산시청 제공
안산시청내 가을꽃을 구경하는 어린이/ 안산시청 제공

 

안산시(시장 윤화섭) 화정영어마을은 다문화가정 초등학생에게 영어독서 교육 제공을 위한 ‘다문화브릿지’ 프로그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전날 안산시 글로벌청소년센터에서 열린 발대식은 안산대학교 항공관광영어과 재학생 중 선발된 10명의 멘토와 다문화가정 초등학생 멘티들이 만나 영어독서 교육·지도 등으로 진행됐다.

안산화정영어마을은 멘토 참여 학생들을 대상으로 1주 동안 영어동화구연 집중 트레이닝을 진행했다. 이들은 앞으로 6주 동안 안산시 글로벌청소년센터에서 멘티들을 만나 영어 학습에 대한 의욕을 심어주며 사회 속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오빠, 언니, 형, 누나로서 도와주는 역할을 하게 된다.

안산화정영어마을은 약 두 달간의 활동이 끝나는 다음달 28일에는 멘티들의 학부모들을 초청해 ‘영어동화구연 발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민진영 안산화정영어마을 원장은 “다문화가정 아동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는 노력은 우리 사회가 앞으로 더 건강하게 발전 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된다”며 “안산을 대표하는 비영리 영어 교육기관으로서 기관 간 긴밀한 소통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알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 그 역할을 충실히 해내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화정영어마을은 관내 10개 공공도서관에서 영어독서프로그램 TPRS(Total Physical Respond Storytelling)을 운영 중이다. 궁금한 사항은 안산화정영어마을(031-484-6100)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www.ahev.go.kr)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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