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끼리 축제를 기획·운영해 보니 자신감이 생겼어요!
상태바
우리끼리 축제를 기획·운영해 보니 자신감이 생겼어요!
  • 박익수 기자
  • 승인 2019.10.30 19: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꿈누리청소년축제 / 박익수 기자
꿈누리청소년축제 / 박익수 기자

 

“우리끼리 상의하여 아이디어를 내어 축제를 준비했는데 축제가 생각대로 실현되는 것이 보니 놀랍고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지난 26일 의왕시청소년수련관에서는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한 꿈누리청소년축제가 청소년 1,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구의 마지막 희망 어벤저스! 청소년들을 위해 모든 것을 걸었다’라는 주제로 펼쳐졌다.

이날 축제는 문화기획단이 총괄 기획하고 수련관내 12개 동아리가 참여하는형태로 진행됐다. 청소년수련관에서는 소요경비만 지원했다.

청소년 동아리들은 구해줘 스파이더맨! 등 8개의 체험거리와 그루트 컵케이크 등 4개의 먹거리 부스가 운영했다.

축제에 참여하고 있는 학생들 / 박익수 기자
축제에 참여하고 있는 학생들 / 박익수 기자

 

이날 행사를 운영한 부곡중의 한 학생은 “우리끼리 아이디어를 내고 모든 준비를 해 진행하는 축제로 더 좋았다”고 말했다.

또 다른 부곡중 학생도 “준비하는 과정이 힘들었지만 많은 청소년들이 참여하여 즐기는 것을 보니 뿌듯하다”고 했다.

한편 수원 능신중에서 축제에 놀러 왔다는 한 학생은 “재미있는 체험거리가 많고, 새로운 친구들과 친해질 수 있어 좋았다“며 ”수원에는 이런 행사가 없는데 이런 행사가 많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와같이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프로그램은 청소년의 눈높이에서 준비되어 청소년들의 많은 참여를 유도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청소년들에게 기획·운영 능력을 배양하고 자신감을 줄 수 있다는 점에서 시사하는 바가 크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