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NA의 검출로 진범 밝혀져
현대 사회에서 과학이 발전함에 따라 미제 사건이 다시 조사되고 있습니다.
과학이 발전해 사람의 땀방울만으로도 DNA의 검출할 수 있는 시대가 왔다.
화성연쇄살인사건은 2006년 공소시효가 끝나 범인이 처벌받지 못한 우리나라 3대 미제 사건 중 하나이다.
사건이 일어난 1986년 당시에는 정밀한 과학 기술이 없어 진범을 잡지 못한 상황이었다.
최근 화성연쇄살인사건의 진범이 밝혀져 화제가 되고 있다.
경찰에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화성연쇄살인사건의 증거품을 DNA분석을 의뢰했고 이를 수감자 데이터베이스에 돌려봤다. 그 결과 지난 9월 18일 미제 사건의 범인이 밝혀졌다.
편집/구성 : 김소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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