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유네스코 아동친화도시 인증 추진에 본격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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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유네스코 아동친화도시 인증 추진에 본격 나서
  • 박익수 기자
  • 승인 2019.11.11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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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실태조사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 사진 = 안산시청 제공
(사진제공 : 안산시) 아동실태조사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안산시가 아동과 시민의견을 반영하여 ‘아동이 행복한 아동친화도시’를 만들기 위한 추진전략과 실천 방안을 확정하고 유네스코 아동친화도시 인증 추진에 본격 나섰다.

시(시장 윤화섭)는 지난 8일 시청 제1회의실에서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 아동복지심의위원, 시의원, 아동관련 시설 단체장, 시 아동관련 업무 부서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동친화도시 조성 전략과 구체적 방안을 담은 ‘아동실태조사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연구용역에서는 지난 7월 실시한 아동친화도 설문조사 결과와 아동과 시민의 의견을 듣기 위해 지난달 26일에 개최한 시민참여토론 결과를 바탕으로 아동친화도시 안산의 비전과 전략사업에 대한 방향을 제시했다.

구체적 내용으로 ▲장애아동도 이용할 수 있는 놀이·여가 시설 확충 ▲아동의견 반영을 위한 홈페이지 개설 ▲학교 내 아동상담전문가 배치 확대 ▲시민참여토론회에서 선정된 11개 의제에 대한 아동참여위원회 모니터링 실시 등 19개 사업이 제언됐다.

시는 이를 반영해 아동친화도시 4개년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2020년에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신청할 계획이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사회적 절대 약자인 아동을 보호의 대상으로만 바라보지 않고 권리의 주체로 인식해 그들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고 정책결정과정에 반영해 나가도록 하겠다”며 “안산의 모든 아동이 차별받거나 소외되지 않고 동등한 권리를 누릴 수 있는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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