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대학생 본인 부담 등록금 반값 지원 가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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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대학생 본인 부담 등록금 반값 지원 가시화
  • 박익수 기자
  • 승인 2019.11.14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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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도 예산안에 대학생 본인 부담 등록금 반값 지원금 24억 원 반영
대학생 본인부담  등록금 반값 지원 조례 제정 공청회 / 사진 = 안산시청 포토갤러리
반값등록금 지원 조례 제정 공청회(05.30) / 사진 = 안산시청 포토갤러리

 

안산시가 전국 시 단위 최초로 추진하고 있는 대학생 본인부담 등록금 반값 지원이 내년도에 실시될 전망이다.

시는 시의회에 제출한 2020년도 예산안에 대학생 본인 부담 등록금 반값 지원금 24억 원을 반영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반영된 24억 원은 저소득층 학생, 장애인 학생, 다자녀가정 학생(셋째아 이상)을 지원하기 위한 예산액이다.

시는 지난 8일 안산시 재학생 본인 부담 등록금 반값 지원 조례를 제정 공포했다.

조례에 따르면 등록금 반값 지원 대상은 지급 기준일 현재 안산시에 3년이상 계속하여 주민등록을 두거나 합산 10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고 있는 29세 이하의 대학생 중 가구원 1인 이상과 함께 거주하거나 가족관계등록부상 가구원이 없는 대학생이다.

지원 금액은 본인 부담 등록금의 50%에 해당하는 금액을 말한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내년도에는 1단계로 저소득층 학생, 장애인 학생, 다자녀가정 학생(셋째아 이상)을 우선 지원하고 단계별로 지원 대상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시의회에 제출된 ‘2020년도 안산시 예산안’은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의를 거쳐 다음달 20일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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