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파평면, 면단위 ‘마을교육공동체’ 추진...15일 창립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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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파평면, 면단위 ‘마을교육공동체’ 추진...15일 창립총회 개최
  • 김대현 기자
  • 승인 2019.11.20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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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평마을교육공동체 창립총회 / 사진 = 파주시청 제공
(사진제공 : 파주시) 파평마을교육공동체 창립총회

파주시 파평면이 마을단위를 넘어 면사무소가 주체적으로 참여하는 지역단위 교육공동체 구축을 추진하고 있어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파평면은 지난 15일 ‘파평마을교육공동체’ 창립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는 그동안 개별 학교와 마을단위로 움직이던 교육공동체의 모범사례 등을 면내 모든 학교간 공유하고 소통하여 면지역 전체를 발전시켜 나간다는 취지에서 출발했다.

이날 창립총회에는 파평면에서 마을교육공동체 활동을 하고 있는 주민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파평면장을 비롯해 파평중학교, 파평초등학교, 장파초등학교, 용연초등학교 4개학교 교장선생님이 자문위원으로 참여했다. 또한 4개 학교 대표 학부모들과 교육에 관심이 많은 전문가와 주민들이 함께했다.

‘파평마을교육공동체’는 학교와 마을, 파평면 등이 협력해 만든 공동체로, 지난 10월 준비위원회를 결성하고 5차례에 걸친 준비 모임을 통해 교육공동체의 취지를 구체적으로 정하고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사전 작업을 진행했으며 이날 창립총회 개최를 계기로 본격적인 활동을 알렸다.

이날 창립총회에서는 위원장과 감사, 사무국장, 운영위원을 선출하고 정관과 사업방향에 대해 논의했으며, 4개 학교의 공동 교육과정 운영(운동회, 축제, 체육활동)과 창의적 체험활동 및 방과 후 학교 운영을 결정했다.

면은 이번에 창립 총회를 거친 ‘파평마을교육공동체’를 교육협동조합 형태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백인성 파평면장은 “교육이 살아야 파평이 산다”며 “이번 파평마을교육공동체에 함께 해주시는 여러분들의 선택을 응원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교육협동조합은 마을교육공동체가 공동으로 소유하고, 민주적으로 운영되는 사업체를 통하여 공통의 경제적·사회적·교육적 필요와 욕구를 충족하고 공익적 기여를 하고자 자발적으로 결성한 조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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