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배운 기술로 재능기부도 하니 뿌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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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배운 기술로 재능기부도 하니 뿌듯해요”
  • 김소은 기자
  • 승인 2019.11.20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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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기술학교 특수용접, 전기에너지 2개 학과 교육생들 도내 취약계층 찾아가 봉사활동
경기도기술학교 전기에너지 학과 교사와 학생들이 지난 13~14일 양평군 서종면 독거노인 가구를 방문해 노후된 전등을 교체하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경기도일자리재단 제공
(사진제공 :경기도일자리재단) 경기도기술학교 전기에너지 학과 교사와 학생들이 지난 13~14일 양평군 서종면 독거노인 가구를 방문해 노후된 전등을 교체하고 있는 모습이다.

경기도기술학교 교육생들이 도내 취약계층을 찾아 경운기도 고치고 전기 콘센트를 교체하는 등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펼쳤다.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운영 중인 경기도기술학교는 특수용접, 전기에너지 등 2개 학과 교육생들이 양평군과 화성시 지역의 낙후된 시설들을 찾아 보수·개선 작업을 벌였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특수용접, 전기에너지 등 2개 학과 학생들은 올해 3월부터 약 8개월간 학습과정을 통해 배운 기술을 활용 재능기부에 나섰다.

지난 13~14일 전기에너지 학과 교육생 4명과 교사 1명 등 5명은 양평군 서종면 독거노인 가구를 방문해 노후 콘센트, 전등, 차단기 등을 교체하고 보수했고 이어 18~19일에는 특수용접 학과 학생 6명과 교사 3명이 화성시 제부도 서신면의 한 농촌을 찾아 노후된 경운기 등 농기계를 용접하고 보수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학생은 “그동안 배운 기술을 좋은 일에 발휘하게 되어 뿌듯함을 느꼈고, 앞으로도 이런 자리에 많이 참석해 재능기부를 하고 싶다”며 소감을 밝혔다.

경기도일자리재단 이이철 경기도기술학교장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 지역 상생에 기여하고자 한다”며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사회 공헌에 재단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기술학교는 2020년도 1년 과정 신규 교육생을 모집하고 있다. 모집학과는 ▲첨단기계 ▲전기에너지 ▲특수용접 ▲자동차정비 ▲산업디자인 등 5개 학과이며, 1차 접수 마감은 12월 15일이다.

모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기술학교 홈페이지(https://www.gjf.or.kr/gti/index.do)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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