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아트센터에서 펼쳐진 청소년의 앙상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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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아트센터에서 펼쳐진 청소년의 앙상블
  • 김소은 기자
  • 승인 2019.11.25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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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코리아주니어빅밴드, 관악기공연 선보여
(사진제공:성남시) 2018년 코리아주니어밴드 콘서트 현장 모습
(사진제공:성남시) 2018년 코리아주니어밴드  ‘꿈은 이루어진다! 별 드림 콘서트’ 현장 모습

성남시 청소년으로 구성된 코리아주니어빅밴드는 지난 24일 성남아트센터 앙상블시어터에서 ‘꿈은 이루어진다! 별 드림 콘서트’에서 그동안 쌓아왔던 재능을 펼쳤다.

시의 홍보대사로서 활동하고 있는 코리아주니어빅밴드는 만 5세 이상 18세 이하의 어린이 합주단으로, 주로 관악기를 다루고 있다.
 
이 날 콘서트는 시와 마사회의 후원을 받아 무료 공연으로 진행됐다. 

오후 7시부터 시작된 공연은 빅밴드 단원들의 전체 연주와 다양한 프로젝트팀들이 ‘슈퍼스티션(Superstition)’, ‘스윙 스윙 스윙(Swing swing swing)’, ‘얼쓰윈드앤드 파이어 메들리(The best of the earth wind & fire)’ 등 귀에 익숙한 브라스 밴드의 연주곡들로 구성해 관객들에게 주목받았다.

이와 함께 튜바와 바순, 우쿨렐레로 구성된 미니 오케스트라 ‘민트리오’가 특별 출연해 ‘리베르탱고(Libertango)’ 등 명곡을 연주하며 공연의 재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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