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곳곳에서 저소득가정 아동에게 꿈을 주는 행사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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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곳곳에서 저소득가정 아동에게 꿈을 주는 행사 이어져
  • 박익수 기자
  • 승인 2019.11.27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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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드림스타트 아동 진로캠프 / 사진 = 용인시청 제공
(사진제공: 용인시) 용인시 드림스타트 아동 진로캠프

취약계층 아동에게 꿈을 심어주는 진로체험행사가 도내 곳곳에서 이어지고 있다.

용인시는 25~27일 강원도 정선에서 드림스타트 참여 아동 30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직업을 체험해보는 진로 캠프를 열었다.

이번 캠프에서 참여 아동들은 아동심리상당 전문 강사의 진행으로 각자의 성향에 맞는 직업군을 알아보는 홀랜드 진로적성검사를 했다.

또 하이원 과학관과 벅스랜드에서 직접 별자리와 VR체험을 하면서 최근 각광을 받고 있는 첨단 과학기술분야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관련 직업의 종류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한 참가 아동은 “VR로 곤충세계를 탐험해보니 가상현실이 정말 신기하고 이런 기술을 만드는 일을 재미있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용인시 관계자는 “아이들이 시대 흐름에 따른 다양한 직업군을 직접 경험해보고 적성에 맞는 진로를 선택하도록 도우려는 것”이라고 말했다.

부천시 드림스타트, '우리들은 꿈은 온 에어'
(사진제공:부천시) 부천시 드림스타트, '우리들은 꿈은 온 에어'

부천시도 지난 23일 드림스타트 취학 아동 71명을 대상으로 직업 체험 프로그램인 ‘우리들의 꿈은 On Air’를 진행했다. 방송국 내 다양한 직업군 탐구 활동과 미디어 진로 교육을 통해 미디어에 관한 올바른 이해를 도모하고자 마련했다.

아이들은 방송국 내 직업군을 탐구하는 강의를 듣고 기상캐스터, 카메라감독, 조명감독 등의 역할을 체험했다. 스튜디오와 라디오 부스 견학, VR 체험 등을 하며 방송국 내 직업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직업 체험에 참여한 아동은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이 짧아서 아쉬웠지만 직접 방문하여 다양한 방송국 직업군을 알아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실제로 촬영하는 스튜디오를 구경할 수 있어서 재미있었어요”라며 만족감을 표현했다.

부천시 관계자는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직업 체험을 통해 자신의 꿈을 키우고 올바른 직업관을 갖고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직업 체험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화성시 자원봉사단체 아인클럽은 27일 화성종합경기타운 1층에서 프로그램그램실에서 난방이 취약한 드림스타트 아동 가정에 황토전기매트 22개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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