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초등 방과 후 돌봄센터 1호점 ‘신길가치키움터’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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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초등 방과 후 돌봄센터 1호점 ‘신길가치키움터’ 개소
  • 박익수 기자
  • 승인 2019.11.28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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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길가치키움터 1호점 개소식 / 사진 = 안산시청 제공
신길가치키움터 1호점 개소 / 사진 = 안산시청 제공

 

초등학생 자녀를 둔 맞벌이 가정에서는 학교 수업이 끝난 후 아이를 돌볼 수 없어 걱정이 많다. 이러한 걱정을 덜어줄 수 있는 돌봄센터가 안산시에 생겼다.
 
시는 27일 신길동 휴먼시아4단지 주민공동시설에 ‘안산시 다함께돌봄센터’ 1호점 ‘신길가치키움터’를 개소했다.

‘다함께돌봄센터’는 공공시설이나 주민공동시설 등 유휴공간을 시가 리모델링한 후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로, 소득 수준과 상관없이 돌봄이 필요한 6~12세 초등학생에게 돌봄과 독서·숙제지도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가치키움터’는 시민 공모를 통해 정해진 안산시 다함께돌봄센터의 고유명칭이다.

신길휴먼시아4단지 주민복지관 2층에 위치한 ‘신길가치키움터’는 면적 230㎡규모로 2개의 활동실, 주방, 사무실 등을 갖추고 있으며, 앞으로상시·일시돌봄, 돌봄프로그램 운영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안산시 다함께돌봄센터 첫 사례인 ‘신길가치키움터’가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돌봄공동체 조성의 모범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초등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다함께돌봄센터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내년 1월경 '고려인문화센터'에 가치키움터를 추가 개소할 예정이며, 다함께돌봄사업의 확대 추진을 위해 방과 후 돌봄 수요에 비해 지역아동센터 등 돌봄 기관이 충분하지 않은 지역의 아파트 커뮤니티센터 또는 공공시설의 유휴공간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다.

주민공동시설 등 유휴 공간 확보가 가능하고 돌봄센터 설치 의향이 있는 공동주택의 경우 입주자대표회의를 통해 시청 여성가족과(031-481-2269)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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