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길학교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한길한마당’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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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길학교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한길한마당’ 행사 개최
  • 박익수 기자
  • 승인 2019.11.30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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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길학교 학생들이 우쿨렐레를 공연하고 있다 / 사진 = 한길학교 제공
한길학교 학생들이 우쿨렐레를 공연하고 있다 / 사진 = 한길학교 제공

 

안성시 고삼면에 있는 지적장애 학생을 위한 한길학교는 지난 29일 다목적 체육관에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한길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한길학교 학생들의 다양한 활동 모습과 성과를 선보이는 공연을 통하여 지역주민들과 소통하고 화합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으며 각계각층의 주요 인사들을 비롯하여 지역주민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한길학교 재학생들은 우쿨렐레 합주, ‘붉은 한길’ 치어리딩 공연, 태권도 공연, 합창 등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였다.

아울러 안성시농업기술센터 놀이문화연구회의 설장구 공연, 평양통일예술단의 공연 등 축하공연도 있었다. 특히 뇌가 형성되지 않는 희귀병을 극복하고 기적을 노래하며 2013년 평창동계스페셜올림픽에서 애국가를 부른 성악가 박모세군이 이날 행사의 개회식 애국가와 축하 공연을 펼쳐 행사의 의미를 더욱 빛나게 하였다.

한길학교 정해시 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본교 학생들과 지역 장애인들이 다양한 활동 속에서 한층 더 성장하고 발전한 모습을 선보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오늘의 경험을 바탕으로 이 사회의 당당한 한 구성원임을 깨닫고 자신감을 가지고 살아가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개회식에서는 고삼초등학교 제27회 졸업생 동문들과 (사)대한노인회 안성시지부 고삼분회 회원들이 사랑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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