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엉뚱발랄 흥이 넘치는 ‘로봇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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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엉뚱발랄 흥이 넘치는 ‘로봇대회’ 개최
  • 박익수 기자
  • 승인 2019.12.02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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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을 몰라도 코딩을 안배웠어도 참석가능한 로봇대회가 열린다.

시흥시는 오는 12월 8일 시흥시체육관에서 관내 32개 초·중학교 188명의 학생이 참여하는 엉뚱 발랄 흥이 넘치는 소프트웨어 축제 ‘시흥시 로봇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관내 초・중등 학생들 중 로봇에 대한 관심만 있다면 누구나 참여하여 즐기고 배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지난 10월 28일부터 11월 20일까지 모임문화 플랫폼인 온오프믹스를 통해 관내 초등학교 1학년 ~ 중학교 2학년에 재학중인 학생을 대상으로 참가신청 접수를 받았다.

대회는 팀별 미션 수행 방식으로 진행되며, 학년에 따라 베이직(Basic)팀(초등1~3학년)과 스탠다드(Standard)팀(초등4학년~중학교2학년)로 나눠 오전에는 팀별 정해진 교구에 대한 기초교육과 프로그램 수업을 진행하고 오후 14시부터는 마을별 경기를 진행한다.

베이직 4팀과 스탠다드 2팀 총6팀, 12명으로 한 마을을 구성해 총 16개의 마을이 각각 경기를 치르게 된다. 베이직팀은 개구리 경주를 스탠다드팀은 로봇 씨름을 각각 펼쳐 총점이 제일 큰 마을이 승리를 거두게 된다.

시흥시 관계자는“이번 로봇대회가 시흥시에서 주최하는 첫 대회인 만큼 기존 경진대회 개념에서 벗어나 참여 희망학생이라면 누구나 기존 경험에 차별 없이 참가하여 즐기고 배울 수 있는 소프트웨어 축제 개념의 대회로 추진할 예정이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아이들이 학교에서 배운 SW교육을 활용해 보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2020년 상반기 준공 예정인 드론복합교육훈련센터 등을 중심으로 드론, 로봇기술, 인공지능(AI) 등이 주도하는 차세대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해 시흥시 관내 학생들이 보다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구축하기 위한 노력을 앞으로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흥시 후원으로 지난 8월 29일부터 31일까지 정왕동 비발디하우스에서 개최된 ‘2019년 로봇대회 배틀 코리아리그(BBKL : Battle Robot Korea League) 웹예능‘은 12월 21일까지 매주 토, 일요일 오전 9시 네이버TV ’배틀로봇 : 미래를 위한 대결‘ 채널, 유튜브 ’타나이 TOY’ 채널을 통해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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