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현장] 한·중 청소년이 함께 공존한 국제문화예술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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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현장] 한·중 청소년이 함께 공존한 국제문화예술제
  • 김소은 기자
  • 승인 2019.12.02 15: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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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에서 펼쳐진 청소년 예술경연대회
한국과 중국 청소년의 문화예술 교류의 장이 돼
사진은 양평양일중 댄스팀 ’Able dance team'의 무대 모습이다. 멋진 댄스를 보여준 목은채(2학년)는 "무대에 올라가기 전 많이 떨렸지만 끝나고 나니 속 시원하다"고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 사진 = 김소은 기자

지난 26일~27일 이틀간 양평군 물맑은양평체육관에서 ’청춘 이상을 품다‘라는 슬로건 아래 '제5회 국제청소년문화예술제'가 '제19회 대한민국청소년영화제'와 함께 열렸다.

양평군이 주최하고 (사)한국청소년영상예술진흥원이 주관한 이번 예술제는 한국 뿐만 아니라 중국 청소년들도 참가해 불꽃 튀는 경연을 펼쳤다.

제5회 국제청소년예술제에는 중국 청소년들도 참여한 가운데 바이올린 연주를 한 왕즈한은 실력을 인정받아 금상을 수상했다. / 사진 = 김소은 기자

예술제를 참가한 총 29팀의 한국, 중국 청소년들에게 합창, 댄스스포츠, 악기연주, 힙합, 창작댄스 등 다양한 문화예술 분야에서 갈고닦은 실력과 숨겨왔던 재능을 마음껏 펼치는 경연의 장이 됐다.

이날 청소년들의 공연이 끝날 때마다 무대 맨 앞에 앉은 심사위원들은 아낌없는 칭찬을 전하는 동시에 보완해야 할 점에 대해 세심하게 파악해 평가했다.       

심사위원들의 평가를 종합해 27일 가진 시상식에서 한국무용 ’제천무’를 아름답게 선보인 ‘양평어린이무용단’이 종합대상을 수상해 상장, 트로피와 함께 상금 1백만원이 수여됐다. 

공연을 바로 마친 후 대회 1등을 확신했던 ‘양평어린이무용단’ 이서희(양평중 1학년)은 “혼자가 아닌 다 같이 만드는 무대였기 때문에 동료들과 모두 즐길 수 있어서 만족스럽다”고 웃으며 전했다.

한국무용 '제천무'를 보여준 '양평어린이무용단'의 이서희는 "동작과 호흡이 잘 맞았는지가 걱정이 된다"고 솔직한 심경을 말하기도 했다. / 사진 = 김소은 기자

동상을 수상한 양평양일중 댄스팀 ’Able dance team‘의 김민서(3학년)는 “국제예술제라서 잘하고 싶은 마음이 컸고 밤늦게까지 연습을 열심히 했다”며 “막상 무대 위에 올라가서 모든 기량을 뽐내지 못했다”고 아쉬운 마음을 고백했다.

수상자 명단△종합대상 무용부문 양평어린이무용단 △대상 합창부문 옥천초 구슬샘 △대상 독창부문 이재인 △대상 연주부문 홍영은 △대상 무용부문 김수민 △금상 독창부문 중국 김유진 △금상 무용부문 방탄소녀단 △은상 합창부문 맑은소리한마음 합창단 △은상 독창부문 기다온 △동상 독창부문 이아연 △동상 무용부문 양평양일중 Able dance team △장려상 합창부문 양평청소년예술단합창단 △장려상 랩(힙합)부문 SCR (현지민, 길지호) △해외부문 금상 연주부문 강재림 △해외부문 금상 연주부문 왕즈한 △해외부문 금상 무용부문 강사연,왕보이,수혼언,장백혜 △해외부문 금상 용부문 장허요, 왕인핑, 마위한, 왕금열, 지염기, 조요요, 류슈이, 우한, 짱쯔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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