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만 2번째 체육 대회 열려...코코아,붕어빵 판매 등 모금활동도 함께 진행
청심국제중학교에서 올해 12월 17일 2번째 체육 대회를 개최한다고 한다.
지난 6월 하계 올림픽 때와 같이 학생자치부가 펀드레이징(모금활동)이 오후 1시부터 함께 운영한다. 모금활동에서 상품으로 겨울 안성맞춤 먹거리인 붕어빵과 코코아를 판매할 계획이다.
이번 체육 대회는 추운 날씨인 만큼 농구, 줄다리기, 미션 달리기 등 실내에서 할 수 있는 종목들로 구성됐다. 새로운 종목으로 할 예정이었던 피구가 축구로 변경되었다고 한다.
이외의 종목들은 변화가 없으며 지난 하계 올림픽 때의 열기를 다시 살릴 수 있을 전망으로 보인다.
학교생활로 지친 학생들에게 이번 체육 대회는 연말을 깔끔하게 마무리할 수 있는 즐겁고 재미있는 축제가 될 것으로 본다.
편집/구성 : 김소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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