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청소년쉼터 청소년 교육비, 급식비 등 126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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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청소년쉼터 청소년 교육비, 급식비 등 126억 지원
  • 김현중 기자
  • 승인 2019.12.19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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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청 전경 / 사진 = 경기청소년신문DB
경기도청 전경 / 사진 = 경기청소년신문DB

경기도가 어려움에 처한 위기청소년들의 학력과 직업 능력 개발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도는 2020년 ‘청소년쉼터 지원 사업’에 126억 원을 투입한다고 19일 밝혔다.

도는 신규 사업으로 쉼터 이용 청소년의 ▲자립훈련 교육비 ▲급식비 ▲피복비 등에 도비 4억 8,000만 원을 편성해 내년 1월 1일부터 지원하기로 했다.

계속사업인 ‘청소년쉼터 운영지원’사업에는 국·도·시군비 총 106억 원을 투입한다. 청소년쉼터 이용 청소년 프로그램비, 종사자 인건비, 시설 운영비 등으로 사용한다.

또 도·시군비 16억 원을 투입해 254명의 종사자를 280명으로, 62명의 야간근무자를 69명으로 각각 확대하고 야간근무자 추가 배치, 처우개선비 및 특수근무수당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도는 이 외에도 위기(가출) 청소년들에게 학업 복귀 및 자립지원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위해 ‘도내 유관기관 업무협약’을 체결해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는 학업 및 취업지원을 ▲청소년자립지원관에서는 주거지원을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상담 및 심리교육 지원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현재 도내 청소년쉼터는 17개 시군에 32개소가 운영되고 있으며, 가출청소년이 가정, 학교, 사회로 복귀해 생활할 수 있도록 일정 기간 보호하면서 상담, 주거, 학업, 자립 등 지원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조학수 평생교육국장은 “야간근무자 야간근로수당 지급, 특수근무수당 지급액 상향 조정 방안마련 등 쉼터 종사자들의 복리 증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위기(가출)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에서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청소년쉼터 운영 사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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