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가 점차 심각해지고 있는 미세먼지 등으로부터 안전한 학생 체육 활동을 보장하고 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학교체육관 건립사업 지원을 올해 4개교 16억 원에서 내년에는 8개교 38억 원으로 확대한다.
시는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해 내년도에 교육과정 지원사업, 학교환경개선사업, 급식사업, 교육복지사업, 지역공동체연계사업 등 총 5개 분야 65개 사업에 243억 원을 교육경비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한대희 군포시장은 “앞으로도 청소년 교육지원사업에 주력함으로써, 창의적 지역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기청소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