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기자단] 새로운 시작..."중3과 고3에게 묻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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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기자단] 새로운 시작..."중3과 고3에게 묻다"
  • 허진영, 안혜빈 학생기자
  • 승인 2019.12.31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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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3 ”화장은 과하지 않게“...고3 ”수능까지 버틴 나에게 고마워“

고3은 성인의 삶을 새롭게 준비하고 중3은 본격적인 대입을 위한 준비가 시작됐다. 

인생의 전환점을 맞게 된 중3, 고3 두 학년의 속마음을 알아보기 위해 4명의 학생을 통해 인터뷰를 진행했다.

​중3에게는 ”대학 진학을 위해 준비하는 고등학교에 올라가는데에 따른 결심“과 ”먼저 고등학생이 되는 선배로써 후배들에게 당부하거나 조언하고 싶은 것“을 물어봤다.

한 학생은 첫번째 질문에 ”내신 관리를 철저히 해 수시로 가고 싶지만 안될 경우를 대비하여 정시준비도 수시준비와 더불어 열심히 하겠다“며 말했다.

두번째 질문에 ”중학교때 놀았다면 고등학생 때 부터 마음 다 잡고 열심히 공부해도 늦지 않고 지금부터 고등학교에 관심을 갖고 있으면 좋겠다“고 답했다.

또 다른 학생은 첫번째 질문에 ”아이돌과 거리를 두고 자신을 과대평가 하지 않겠다“며 말했고 두번째 질문에 ”친구를 가려 사귀고 자신에게 맞는 화장을 하며 화장을 과하게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답했다.

고3에게는 ”지금까지 수고한 자신에게 하고 싶은 말“과 ”성인 되어 하고 싶은 일“을 물어봤다.

한 학생은 첫번째 질문에 ”처음에는 걱정에 눈앞이 컴컴했지만 그렇게 힘들게 공부를 하고 11월 수능날 까지 버텨줘서 내 자신이 고맙고 정말 수고한 거 같다“며 말했다.

두번째 질문에 ”혼자만의 시간을 갖기 위해 대학에 가면 외국이나 국내 여행도 다니면서 행복을 찾고 세상을 넓게 바라보는 시야를 기르고 싶다“고 답했다.

또 다른 학생은 첫번째 질문에 ”극단적인 생각으로 가지 않고 긍정적으로 바라보려 노력해서 힘들고 어려운 시간이었지만 보답받을만한 가치가 있었다“고 전했다. 

두번째 질문에 ”혼자서 자유롭게 여러곳을 여행하며 견문을 넓히는 삶을 살고 싶어졌다“고 답했다.

고3과 중3 모두 현재를 끝마치고 새롭게 시작하는 이들이다. 그렇기 때문에 더욱 할말도 많고 이루고 싶은 것들도 많을 것이다. 시작과 끝이 공존하는 고3과 중3 모두 힘내길 바란다.

 

수원잠원중 2학년 허진영 / 수원잠원중 2학년 안혜빈

편집/구성: 김소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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