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안청소년수련관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 건강권 보장 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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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안청소년수련관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 건강권 보장 활동 펼쳐
  • 박익수 기자
  • 승인 2019.12.31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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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생리대함 등 / 사진 = 동안청소년수련관 제공
무료 생리대함 등 / 사진 = 동안청소년수련관 제공

 

안양시청소년재단 동안청소년수련관 청소년운영위원회 ‘파란만장’은 여성 청소년들의 위생 건강권 보장을 위한 지역사회 실천활동의 일환으로 “안양시 공공기관 내 무료 생리대함”을 설치했다.

파란만장은 올해 계원예술대학교 메이커스페이스와 연계, 3D 프린터를 활용한 무료 생리대함을 제작하여 안양시청, 동안구청, 평촌시립도서관 등 관내 공공기관·학교 10개소에 설치했다.

이번 생리대함 설치는 지난해 안양시 정책제안대회에서 입상한 자신들의 아이디어를 직접 실천에 옮긴 것으로 의의가 크다.

2020년에는 공공기관 내 설치된 생리대함의 안정적 관리를 위하여 각 기관에 관리부서의 지정을 요청하고, 시민 홍보를 통하여 자율 기부형 생리대함 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자율 기부가 활성화 전까지는 올해 율목아이쿱 소비자생활협동조합에서 지원받은 생리대(1,200개)로 운영할 예정이다.

김준선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원은 “여성 누구에게나 기본적인 생리현상임에도 불구하고 공공재가 아닌 값비싼 가격의 용품이라는 점에 문제를 느껴 정책을 제안, 직접 실천까지 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청소년들을 위한 복지실천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청소년운영위원회 ‘파란만장’은 청소년수련관 시설 및 프로그램 모니터링·의견제안, 청소년참여활동, 교류활동, 청소년 행사 기획·운영 등을 하는 동안청소년수련관내 설치된 청소년참여기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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