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기자단] 특성화고등학교에 대해 물어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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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기자단] 특성화고등학교에 대해 물어보다
  • 이건희 학생기자
  • 승인 2020.01.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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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취업 후진학 제도를 통해 빠른 취업이 가능해"
특성화고에서의 첫 1년을 보낸 학생들과의 인터뷰
수원공고 전경 / 경기청소년신문DB
수원공고 전경 / 경기청소년신문DB

우리나라에서 고등학교는 일반고, 특목고, 특성화고, 자율고로 크게 4가지로 나뉜다.

이 중 특성화고 중 하나인 수원공업고등학교에 입학해서 1년을 보낸 학생들에게 인터뷰를 진행했다.

"치열한 대학 입시, 과연 내가 잘 해낼 수 있을까?" 

신입생 중 한 학생은 치열한 대학 입시에 고민하던 중 중학교 진로 교사의 권유로 특성화고인 수원공고를 알게 됐다고 한다.

그는 “남들보다 빠른 취업과 ‘선취업 후진학’ 제도에 듣고 졸업과 동시 사회에 뛰어들어 경험을 쌓는 것을 아주 좋은 기회라고 생각했다”며 수원공고를 입학하게 된 계기를 답했다. 

이같이 특성화고는 졸업과 동시에 취업을 할 수 있는 시스템도 있고 ‘선취업 후진학’ 제도를 통해 취업을 먼저 하고도 대학진학을 할 수 있는 기회도 있다.

또 다른 학생은 “특성화고에서는 제 전공 분야를 좀 더 집중적으로 공부할 수 있어서 남들보다 일찍 터득할 수 있다”며 “일반고에서 야간자율학습을 하는 시간에 특성화고에서는 공부와 취미를 함께 할 수 있어 좋았다”고 만족스러운 1년간 학교생활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더불어 그는 “인문계고가 주요 과목을 열심히 공부해서 대학을 가는 거라면 특성화고는 학업과 동시에 기술을 배우면서 더 빠르고 넓은 방향으로 취업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덧붙여 “특성화고를 생각하고 있는 후배나 친구들에게 바로 대학을 가고 싶으면 일반고를 추천하고 대학보다는 먼저 취업을 하고 내가 원하는 것을 배우고 싶다면 특성화고를 추천한다”며 조언을 남겼다.

수원공고 1학년 이건희
수원공고 1학년 이건희

편집/구성 : 김소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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