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드림스타트, 취약계층아동 대상 겨울 뜸 프로그램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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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드림스타트, 취약계층아동 대상 겨울 뜸 프로그램 지원
  • 김현중 기자
  • 승인 2020.01.06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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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이 뜸 치료를 받고 있다. / 사진 = 안산시 제공
아동이 뜸 치료를 받고 있다. / 사진 = 안산시 제공

 

안산시는 관내 한의원 후원으로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15명을 대상으로 겨울철 건강관리를 위한 ‘겨울뜸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만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아동의 공평한 출발기회를 보장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도록 돕기 위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사업이다.

겨울 뜸은 호흡기와 관련된 혈 자리에 간접적으로 따뜻한 김으로 자극을 줘 호흡기 혈액순환을 돕고, 면역력 향상으로 겨울철 질병을 예방할 수 있도록 돕는 한의학 치료다. 감기와 비염으로 고생하는 아이, 손발이 차고 추위를 많이 타는 아이, 장염·설사 등 배앓이가 잦은 아이에게 효과적으로 알려졌다.

함소아한의원 안산점 후원을 받아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오는 7일부터 21일까지 대상자에게 쑥뜸 시술 3회, 쌍화탕 15포, 아로마 패치 등이 제공되며 개별 진료 및 건강 상담을 지원한다.

안산시 드림스타트 겨울뜸 프로그램은 2017년부터 함소아한의원 안산점의 적극적인 후원으로 시작돼 지난 3년간 취약계층 아동 45명의 면역력 강화와 건강증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겨울뜸 프로그램에 참여한 대상자의 부모는 “겨울뜸 치료를 받고나서 아이들이 감기에 걸리는 횟수가 줄었다”, “아이들이 건강한 겨울을 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드림스타트 프로그램을 통해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와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자원 연계와 발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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