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기자단] 즐겨먹는 ‘마라’, 여러분은 알고 드시나요?
상태바
[청소년기자단] 즐겨먹는 ‘마라’, 여러분은 알고 드시나요?
  • 박나현 학생기자
  • 승인 2020.01.14 14: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마라 속 '정향'과 '육두구'는 귀한 향신료로 꼽혀...특히 '정향'은 심혈관계, 뇌혈관 질환 예방 도움
마라탕 / 사진 = 박나현 학생기자
맵고 칼칼한 마라탕은 춥고 미세먼지가 많은 요즘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 사진 = 박나현 학생기자

요새 젊은 세대들은 마라탕, 마라샹궈 등 ‘마라’를 사용한 음식을 즐겨먹곤한다. 하지만 정작 ‘마라’에 대해 잘 알지 못 하는 사람이 대부분이다.

‘마라’는 매운맛을 내는 중국 사천 지방 향신료로, 기온차가 심하고 습한 기후로 인해 음식이 부패되는 것을 막기위해 사용하던 재료다. 

마라는 저릴 마 (痲) , 매울 랄 (辣)을 써 혀가 마비될 정도로 맵고 얼얼한 맛을 의미한다. 

마라 향신료에는 육두구, 화자오, 후추, 정향, 팔각 등이 들어가 마취를 한 듯 얼얼하면서 독특한 매운맛을 낸다.

마라를 활용한 음식으로는 탕요리인 마라탕, 마라소스에 볶아만든 마라샹궈,마라소스에 민물 가재를 볶아 만든 마라롱샤 등이 있다.

마라 향신료에 들어가는 정향과 육두구는 세상에서 가장 귀한 향신료로 꼽히기도한다. 

특히 정향은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고 심혈관계 질환과 뇌혈관 질환예방에 도움을 주며 소화불량과 위장건강, 설사, 피로회복 및 자양강장에 도움이 된다.

‘마라’가 부패를 막기위한 재료이던만큼 자극적이고 맵고 짠게 강하기때문에 너무 자주 즐기게 되면 몸에는 부담스러울 수 있다.

가끔 ‘마라’가 몸에 맞지 않는 사람에게는 복통과 설사 증세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몸에 부담되지 않을 만큼 적당히 섭취하는게 좋겠다.

광명광문고 2학년 박나현
광명광문고 2학년 박나현

편집/구성 : 김소은 기자


관련기사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