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모든 어린이집, 2월 3~9일 임시 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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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모든 어린이집, 2월 3~9일 임시 휴원
  • 박익수 기자
  • 승인 2020.02.03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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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달구보건소 직원들이 고등동 일원을 방역하고 있다. / 사진 = 수원시 제공
팔달구보건소 직원들이 고등동 일원을 방역하고 있다. / 사진 = 수원시 제공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환자 발생에 따라 수원시가 대응체계를 한층 강화했다.

시는 면역력이 약한 영유아들의 안전을 위해 관내 모든 어린이집(1061개소)에 3일부터 9일까지 임시 휴원 명령을 내렸다. 감염증 확산 추이를 보고, 휴원 연장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단 불가피하게 아이를 돌볼 수 없는 가정의 영유아는 해당 어린이집에서 당번 교사가 돌본다. 휴원 명령 기간에는 ‘출석인정특례’를 적용해 보육료를 지원한다.

또한 모든 동의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도 3일부터 운영을 전면 중단한다. 불가피한 경우를 제외하고, 시민이 모이는 행사는 3일부터 전면 취소하도록 권고했다. 3~6일 장안·권선·팔달구청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2020 열린 대화’는 취소했다.

그 외 수원시, 산하기관, 협력기관의 모든 시설은 최소한의 기능만 유지하도록 하고, 교육·강의 등 집합 프로그램은 잠정 중단한다.

한편, 시는 수원시 홈페이지(http://www.suwon.go.kr)와 수원시 SNS를 비롯한 모든 홍보 수단을 활용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관련 정보를 신속하게 공개하고, 대응 요령을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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