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저소득층 2백가구에 쾌적한 환경 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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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저소득층 2백가구에 쾌적한 환경 보장
  • 이인숙 기자
  • 승인 2020.02.03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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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천만원 예산으로 공기청정기 등 보급..."취약계층 건강과 삶의 질 향상 기대"
안양시 로고 /사진 = 안양시 제공
안양시 로고 /사진 = 안양시 제공

3일 안양시는 올해 저소득주민지원복지기금 6천만 원을 확보해 주거환경이 열악한 저소득층 2백 가구에 공기청정기와 전기레인지를 보급한다고 밝혔다.

주로 대상은 기초생활수급가정으로서 폐암, 기관지 천식, 기관지염 등을 앓는 호흡기질환자이다.

지하 거주 또는 환기시설이 없는 곳에 사는 유아, 임산부, 장애인과 거동불편 노인 등도 포함이며 대상자들은 공기청정기·전자레인지·환기시스템 중 하나를 지원 요청 물품으로 선택할 수 있게 된다.

시는 물품 지원대상자 최종선정을 1월 중순에, 물품 구입 및 계약을 2월 중에 추진할 계획이다. 

이어 3월 중으로 선택한 물품을 해당 가정에 보급하고 설치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최근 미세먼지가 사회적 문제로 부각하고 있다”며 “열악한 환경에 처한 주민들의 건강권을 강화하고 삶의 질도 높이기 위해서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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