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다원이음터센터 대규모 소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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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다원이음터센터 대규모 소독 실시
  • 김소은 기자
  • 승인 2020.02.12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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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 내 편의 공간 운영중단...“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확산 방지”
다원이음터센터 전경. /사진 = 화성시인재육성재단 다원이음터센터 제공
다원이음터센터 전경. /사진 = 화성시인재육성재단 다원이음터센터 제공

지난 6일 화성시인재육성재단 다원이음센터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으로부터 시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고자 센터의 지하 1층부터 4층까지 전문소독업체를 통해 소독작업을 시행했다. 

이미 지난달 28일부터 신종 코로나 감염 예방을 위해 건물 내 노래방 시설 등 편의 공간 운영을 중단했다. 

이어 11일 현재 놀이터, 실내체육관, 일반강의실의 운영을 잠정 중단하기로 했고 도서관도 단축 운영에 들어갔다.
박현규 센터장은 “시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의 가치로 두고, 신종 코로나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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