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민간·가정 어린이집 필요경비 수납한도액 동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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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민간·가정 어린이집 필요경비 수납한도액 동결
  • 박익수 기자
  • 승인 2020.02.12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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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제1차 보육정책위원회 회의 통해 결정
박승원 광명시장이 보육정책위원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사진 = 광명시 제공
박승원 광명시장이 보육정책위원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사진 = 광명시 제공

광명시는 11일 광명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어린이집 필요경비 수납한도액 결정 등을 위한  ‘2020년 제1차 보육정책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올해 정부지원 보육료가 인상(보육료단가 평균 7.9%)된 점을 감안하여 학부모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민간·가정 어린이집 필요경비 수납한도액을 작년 수준으로 동결하기로 했다.

필요경비는 입학준비금, 차량비, 특별활동비, 현장학습비, 행사비, 급식비, 특성화비 등이다.

또한 국공립어린이집은 강사가 진행하는 특별활동비는 줄이고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급식비는 늘려 전체적으로 비용증가 없이 운영해 가기로 했다.

장승권 광명시 보육정책과장은 “이번 보육정책위원회에서 결정된 정책사항을 신속히 추진할 계획이며, 논의된 정책 대안들은 시정에 적극 반영하여  영유아들이 보다 안전한 보육환경 속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날 보육정책위원회 회의에 앞서 육아종합지원센터 시설을 둘러보며 현안사항을 청취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박 시장은 “어린이집과 가정양육 지원의 주축이 되고 있는 육아종합지원센터가 보육 인프라의 구심점이 되어야 함”을 강조했으며 “부설기관으로 운영하고 있는 장난감도서관의 이용률이 날로 높아지고 있어 이용시민의 편의를 위해 소하점, 하안점, 광명점에 이어 철산권역에 추가설치 검토”를 지시했다.

한편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15명으로 구성된 보육정책위원회는 앞으로 각계각층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여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 광명’을 위해 공정한 보육정책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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