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영통구 영통1동(동장 윤홍주)는 이마트 흥덕점과의 남다른 인연으로 매월 1회 전자제품을 기증받아 생활고를 겪고 있는 홀몸노인, 장애인 등 저소득가정에 지난 1일“행복나눔 가전제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마트 흥덕점에서 기탁받은 선풍기 4대를 폭염에 취약한 홀몸어르신 세대를 선정하여 전달하였다.

폭염 극복 생활용품인 선풍기를 전달 하여 폭염 취약세대에 안정망을 구축하고 나눔문화 확산 및 성숙한 기부문화 조성과 지역사회에 따뜻한 정서와 훈훈한 감동을 주었다.

선풍기를 전달받은 어르신께서는 “선풍기가 낡아 큰소리가 났었는데선풍기 선물을 받아서 조용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낼수 있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윤홍주 동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하는 기업들이 있기에 주변의 소외계층이 희망과 용기를 갖고 살아가는 것 같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