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기자단] 스타들의 통큰 기부, 코로나19 극복에 나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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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기자단] 스타들의 통큰 기부, 코로나19 극복에 나서다
  • 안혜빈 학생기자
  • 승인 2020.03.10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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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임대료 감면, 표지 모델, 앨범 수익금 기부 등
국내 연예인들의 각양각색의 기부 행렬..."진짜 돈을 쓸 줄 아는 연예인, 멋져"
배우 김사랑은 코로나19 감염예방과 확산을 위해 써달라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에 1억 원 상당의 손소독제 2만개를 기부했다. / 사진 = 배우 김사랑 인스타그램

마스크 5부제, 개학연기, 선별진료소 등 정부의 노력에도 신종코로나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은 꺼질 줄 모르는데 엄청난 코로나19의 기세 속에서 온 국민이 조금씩 지쳐갈 때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내미는 사람들이 있다. 

그 손길의 주인공은 연예인들이었다. 

전 국민, 세계가 고군분투하고 있는 이때, 많은 연예인들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기부를 실천하고 있다.

배우 이민호는 기부 플랫폼 프로미즈(PROMIZ)를 통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NGO 굿네이버스, 희망브리지 전국 재해구호협회, 세이브더칠드런,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아동협회 3곳 등 8개의 기관에 총 3억 원을 전달했다.

연예인들의 통 큰 기부는 이어졌다. 

가수 아이유는 지난 5일 경기도 양평군의 한 복지시설에 2000만 원을 기부하고 영아 보호시설과 중증장애인복지관, 장애아동복지시설에도 1500만 원을 전달했다. 

앞서 아이유는 굿네이버스에 1억 원, 서초구 3000만 원, 과천시 3000만 원, 양평군 2000만 원, 대한의사협회에 방호복 3000벌(1억 원 상당)을 기부해 총 3억 1500만 원의 기부금을 전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6일 배우 소지섭은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에 3억 원을 기부했으며 배우 다니엘 헤니는 1억 원의 성금은 물론 그가 공식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건강기능식품회사 에이치피오(덴프스)와 함께 2억 원 상당의 현물(트루바이타민)을 기부했다. 

또 국내 최상급 MC인 유재석은 코로나19 피해 극복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했고 가수 선미는 의료진의 안전을 걱정하며 1천만 원을 기부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힘썼다. 

또 많은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는 대구를 위해 배우 한지민은 대구시의사회에 의료용 1억 원 상당의 방호복 3000벌을 전달했고 방송인 박나래도 5000만 원과 마스크 1만 장을 기부했다. 

나훈아는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3억 원을 기탁하고 의리의 아이콘, 김보성은 직접 대구를 찾아 마스크를 전달하기도 했다. 

이외 박서준, 효민 등의 많은 연예인이 대구에 코로나 19 확산 방지하기 위해 기부행렬에 동참했다.

이어 취약계층을 위해 김고은, 주지훈 등의 유명 연예인들은 수많은 마스크와 지원금을 기부했다.

그 외에도 강다니엘, 강호동, 공유, 김동완, 김사랑, 김소현, 김연아, 김요한, 김우빈, 김종국, 김준현, 김태균, 김혜수, 김혜은, 김희선, 기안84, 레드벨벳, 박보영, 박신혜, 손예진, 송강호, 송은이, 송중기, 수지, 슈가(방탄소년단), 슈퍼주니어, 신민아, 이승기, 이영자, 윤세아, 전지현, 정우성, 차은우, 청하, 혜리, 홍진영, 효빈 등의 연예인들의 기부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다.

재능으로서 기부에 참여한 연예인도 있었다. 

보건복지부와 소방청에서 마련한 '국민예방 코로나19 안전수칙' 영상에 배우 박해진이 참여해 출연료와 제작비를 전액 기부했다. 

가수 송가인은 리메이크곡 '화류춘몽'의 수익금 전액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기부하기로 했다.

인기 그룹 AOA의 설현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취약계층의 피해를 돕기 위해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빅이슈' 표지 촬영에 응하며 재능 기부에 나섰다. 

프로그래머 이두희는 '멋쟁이 사자처럼'의 개발자들과 함께 마스크 품귀현상으로 마스크를 구매하기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마스크 알리미’ 사이트를 개발했다.

또 코로나19로 소상공인의 고통을 덜어주기 위해 건물주 연예인인 방송인 서장훈, 배우 김태희와 가수 겸 배우 비 부부, 배우 박은혜, 방송인 홍석천, 배우 장혁은 임대료를 감면하는 '착한 임대인 운동'에 동참했다.

이러한 선행을 알게 된 사람들은 '진짜 돈을 쓸 줄 아는 연예인들이다', '멋지다!', '이런 모습 너무 따뜻하네요' 등의 찬사와 함께 코로나와 싸우는 들에게 응원의 메세지를 전했다.

수원잠원중 2학년 안혜빈
수원잠원중 2학년 안혜빈

편집/구성 = 김소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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