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올해 625개 청소년 동아리 활동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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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올해 625개 청소년 동아리 활동 지원
  • 박익수 기자
  • 승인 2020.03.16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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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리당 125만원 지원
연천군 청소년 문화의집 댄스동아리 배러댄 댄스팀 공연모습 / 사진 = 경기청소년신문DB
연천군 청소년 문화의집 댄스동아리 배러댄 댄스팀 공연모습 / 사진 = 경기청소년신문DB

경기도가 청소년의 건전한 취미활동과 여가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또래간 커뮤니티를 형성하고자 올해 625개 청소년 동아리 활동을 지원한다.

지원대상 동아리 분야는 사회참여(봉사), 수리과학, 4차 산업혁명 관련(AI 등), 인문사회, 역사, 미디어, 요리, 스포츠, 외국어, 진로, 기획 취미, 문화예술 등 13개 분야다.

동아리 활동에 필요한 물품, 재료비, 교재비 등 직접 경비를 1개 동아리당 125만 원 이내에서 지원한다.

10명 이상 구성된 동아리로 연중 12회 이상 활동이 가능하고, 동아리 지도자가 배치되어 있어야 한다. 6개월 이상 활동경력이 있는 동아리를 우선 선발한다.

동아리 모집은 시·군 자체 계획에 따라 4월까지 모집하고, 4월부터 12월까지 지원한다.

한편 지난해에는 620개 동아리 131천 명의 청소년이 참여해 1만 3천 423회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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