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 ‘예술공감터’ 행복한 학교 문화 실현에 크게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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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예술공감터’ 행복한 학교 문화 실현에 크게 기여
  • 박익수 기자
  • 승인 2020.03.19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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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예술공감터 300개교 운영
안산 신길중 축제기간중 예술공감터 전시
안산 신길중 축제기간중 예술공감터 전시 / 사진 = 경기도교육청 제공

 

학교 유휴공간을 활용해 학생들의 작품 전시·발표와 문화예술작품 공연 공간으로 만든 예술공감터에 대한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도교육청이 지난 1월 201개 예술공감터 조성·운영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예술공감터의 만족도가 86.5%로 높게 나타났다.

예술공감터 활용 용도는 발표회·공연장(74.6%), 작품전시(54.7%), 나눔(재능기부)공간(35.3%) 순으로 나타나 예술공감터가 학생들의 예술교육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예술공감터 활동이 학생 정서에 미친 효과는 행복한 학교생활에 기여(66.2%), 정서적 안정감(10.3%), 민주시민의식 향상(9%), 자아존중감 향상(7%)순으로 나타나 학생들의 정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교육청은 이 같은 설문결과를 바탕으로 올해 300개교에서 예술공감터를 운영해 나가기로 했다.

올해 선정된 학교는 학생, 교사, 학부모 의견과 학교 여건을 고려해 예술공감터 유형을 정해 조성할 수 있으며, 학교당 3백만 원이 지원된다.

도교육청 강원하 융합교육정책과장은 “학생이 학교 공간의 주인으로서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에 참여해 즐기고, 타인과 바람직한 관계 맺기 경험을 하는 과정에서 민주시민으로 성장하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예술공감터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소규모 발표·전시의 장으로도 활용돼 쉼과 나눔이 있는 문화예술 활동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2018년 100개 학교, 2019년 201개 학교에서 예술공감터를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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