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기자단] 화장품, 이것만은 알고 사용하세요
상태바
[청소년기자단] 화장품, 이것만은 알고 사용하세요
  • 이주희 학생기자
  • 승인 2020.04.03 10: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벤조산나트륨, 파라벤, 다이옥세인은 피부에 위험한 성분
화학성분에 민감한 청소년은 천연화장품 추천
국내 대표적인 천연화장품 브랜드.

외모가 중요시되는 시대. 사람들은 자신의 외모를 가꾸기 위해 많은 걸 시도한다. 

그중 보편적으로 가장 쉽고 빠르게 자신을 가꿀 수 있다고 여겨지는 것은 바로 '화장'이다.

예전에는 화장하는 것은 어른들만 하는 것, 여자만 하는 것으로 인식되는 경우가 많았지만 현대에 와서 대중매체, SNS의 발전으로 화장에 대한 정보를 손쉽게 접할 수 있게 됐다. 

또 인기 아이돌의 화려한 모습을 모방하려는 심리가 강하게 작용하고 있기 때문에 남녀노소 모두, 특히 자라나는 청소년들은 자신의 외모에 대해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

관심도가 높아지는 만큼 화장품의 효능, 성분 등에도 신경을 쓰는 사람이 많지만 아직 화장이 미숙한 우리 청소년들은 화장품의 성분에 대해 관심을 가지지 않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화장을 하는 데에 있어서 화장품의 성분은 가장 중요하게 봐야 할 부분이다.

따라서 화장품의 나쁜 성분을 세 가지만 설명을 해보겠다.

첫 번째로는 화장품이나 식물의 방부제로 가장 보편적으로 쓰이는 물질로 향균성 보존료인 벤조산나트륨(sodium benzoate)이다. 

이 물질은 미용용 물티슈, 헤어제품, 치약 같은 제품들에도 많이 쓰이는데, 이 성분으로 인해 신체의 염증 경로를 활성화하거나 암 발달을 촉진하고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두번째로 소개할 유해성분은 '파라벤(paraben)'이다. '파라벤'또한 화장품의 보존제, 방부제의 원료인데 이 물질은 미생물의 성장을 억제시키는 데 탁월한 효능이 있는 물질이다. 

하지만 암을 유발하며 건강을 해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되었기에, 이 성분을 첨가하는 화장품은 많이 줄어들고 있다.

마지막으로는 '다이옥세인(Dioxan)'이라는 물질이다. 

'다이옥세인'은 일부러 첨가하는 것이 아니라 화장품을 생산하는 과정에서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성분이다.

이 물질은 발암성분이 들어있고 피부에 염증을 일으키며 장기적으로 노출시 1차적으로 폐장에 변성을, 2차적으로 신장과 간장의 괴사를 일으킨다. 

실제로 다이옥세인은 미국 독물 프로그램에서 인체 발암 기능 물질로 분류되어 국제 암연구소의 2B 군 발암물질로 지정돼있다.

화장품을 고를 때 위에 적혀있는 성분뿐만 아니라 인체에 해로운 물질을 잘 알아보고 제품을 선택해야 한다. 

화장품의 성분을 쉽게 볼 수 있는 간편한 방법으로는 '화해'라는 어플이 있다. 이 어플을 통해 화장품의 성분, 리뷰, 랭킹 등을 확인 할 수 있다.

또 청소년은 화학성분에 더 민감한 경향이 있을 수도 있기 때문에 이러한 성분이 들어간 화장품을 선택하는 것보다는 천연화장품을 사용하는 게 좋다.

천연화장품 브랜드 중에서는 '파파레서피'라는 회사가 있다.

파파레서피는 2012년에 파파레서피의 창업자가 아토피를 앓는 첫째 딸을 위해 만든 브랜드이다. 이 브랜드는 자연에서 영감을 얻고, 자연에서 온 원료로 피부 문제를 해결하려고 한다는 신념을 가지고 있다.

하나를 더 추천해 보자면 '마녀 공장'이라는 브랜드가 있는데, 이 브랜드는 
엄선된 자연 원료만을 사용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지난 2014년부터 2019년까지 "고객이 신뢰하는 브랜드" '천연화장품' 부문에서 꾸준히 대상을 받고 있다.

광명광문고 3학년 이주희
광명광문고 3학년 이주희

 

편집/ 구성 = 김소은 기자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