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온라인 원격교육시행에 따른 교육지원사업 범위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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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온라인 원격교육시행에 따른 교육지원사업 범위 확대
  • 김현중 기자
  • 승인 2020.04.10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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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원격교육 기자재·열화상카메라 등 지원
파주시청 전경 / 사진 = 파주시 제공
파주시청 전경 / 사진 = 파주시 제공

 

9일 중·고 3학년 온라인 개학을 시작으로 16일에는 고 1~2학년, 중 1~2학년, 초 4~6학년이 원격수업을 시작하고, 20일에는 초 1~3학년이 온라인 개학한다.

코로나19 감염 방지를 위해 갑자기 실시되는 온라인 교육으로 학교 현장에서는 이에 대한 준비가 미흡하다는 우려가 많다.

이에 파주시가 온라인 교육의 원활한 진행을 돕기 위해 원격교육에 필요한 기자재 지원에 나섰다.

시는 9일 기존 교육경비지원 사업을 원격교육 및 코로나19 감염 예방과 관련한 긴급 필요 사업으로 대체할 수 있도록 했다.

시는 온라인 개학 발표 이후 실시한 각 급 학교별 지원이 필요한 사업에 대한 수요조사 결과, 45개 학교에서 온라인 원격교육을 위한 지원을 희망함에 따라 지난 3일 관내 초·중학교의 특화교육을 지원하는 희망교육플러스 프로그램 사업을 온라인 원격교육 및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사업까지 확대하기로 결정하고 지원계획을 통보했다.

지원 내용은 학교별 수요에 따른 교육 동영상 제작 기자재, 태블릿PC, 인터넷 기기 등 온라인 교육환경 조성 지원과 급식실 칸막이 설치, 열화상카메라, 비접촉식 체온계 등 코로나19 학교 감염 예방 사업이다.

한편, 파주시는 학교의 긴급 돌봄 이용 학생들의 감염 예방을 위해 교사용 마스크 5천880매, 특수학교 학생용 면마스크 1천매, 보건실 및 급식실 관계자를 위한 면마스크 5천매를 지원하는 등 코로나19로 변화하는 교육현장 상황에 맞는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또한 지역 내 학원 및 교습소 889개소에 시설 방역, 손소독제·살균제 등을 지원하는 한편 파주교육지원청과 함께 사회적 거리두기 등을 지도·점검하고 있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앞으로 코로나19에 따른 온라인 원격교육이 차질 없이 이뤄질 수 있도록 파주교육지원청과의 공조를 강화하며 교육현장 변화에 관심을 갖고 빈틈없는 지원을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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