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통진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 33명을 대상으로 지난 18일 온라인 직업체험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의 올바른 직업 가치관 형성과 진로설계에 도움을 주기 위해 ‘제빵사’를 주제로 직업체험이 진행됐다.

학습자료와 체험키트는 사전 가정방문을 통해 제공됐으며 활동 후기는 SNS에 공유해 피드백이 이뤄졌다.

이날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은 “제빵사 직업체험활동을 통해 진로에 대해 고민할 수 있는 시간이었고, 마치 제빵사가 된 것 같아 기분이 좋았다”고 말했다.

통진청소년문화의집은 5월에도 SNS를 활용한 온라인 수업으로 청소년들의 학습권 및 일상생활 보장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김현중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