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고 등교수업 예정대로 20일부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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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 등교수업 예정대로 20일부터 시작
  • 박익수 기자
  • 승인 2020.05.18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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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방역 조치 철저히 하며 등교 수업 개시해야“

교육부가 초·중·고 등교 수업을 예정대로 시작하기로 했다.

박백범 교육부차관(이하 박 차관)은 17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고등학교 3학년 등교수업 대비 학생 분산 방안 및 준비사항’을 발표했다.

이어 박 차관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종식의 불확실성과 가을 2차 대유행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등교 수업을 무기한 연기하기보다는 방역 조치를 철저히 하면서 등교 수업을 개시해야 한다고 본다“고 밝혔다.

또 ”고3은 사회에 진출하거나 상급학교로 진학하는 마지막 단계로 학생들의 지난 11년간 준비가 무위로 돌아가도록 할 수 없다“며 ”취업을 앞둔 특성화고 학생이나 대회 실적이 필요한 예술·체육 분야 학생은 학교지도가 더 절실하다“고 말했다.

교육부는 등교수업대비 학생 분산 방안으로 분반수업, 온오프라인 병행수업, 학년별 격주제·격일제 수업 등을 제시했다.

단, 구체적인 수업방안은 시도교육청과 학교가 여건에 따라 자율적으로 정하도록 했다.

한편, 교육부는 이날 브리핑에서 교육분야 이태원 관련 코로나19 진단검사 결과 이태원 클럽을 방문한 교직원, 원어민보조교사 및 학생 51명 전원이 음성판정을 받았고, 이태원지역을 방문한 학생, 교직원, 원어민교사 838명중 93.8%인 786명이 검사를 완료했으며, 현재까지는 확진자가 없다고 밝혔다,

또한 등교수업에 대비하여 5월 20일부터 22일까지 집중 방역 주간으로 운영하기로 했다.

그 외 자기건강상태 일일점검시스템을 통해 매일 등교 전 건강상태 및 해외여행력, 동거가족 자가격리여부 등 점검하고, 학교와 119가 연계한 코로나19 원스톱 지원체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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