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 원격수업과 등교수업 병행 운영...구체 방안 학교 자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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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원격수업과 등교수업 병행 운영...구체 방안 학교 자율
  • 박익수 기자
  • 승인 2020.05.19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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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원격수업-등교수업 병행 블랜디드 러닝 안내 ...22일까지 희망학교 신청 받아
경기도교육청 전경 / 사진 = 경기청소년신문DB
경기도교육청 전경 / 사진 = 경기청소년신문DB

 

경기도교육청이 등교수업 시작 이후 학교 내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 미래형 수업 모델을 마련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했다.

도교육청은 20일부터 시작되는 순차적 등교수업을 앞두고 원격수업과 등교수업을 병행하는 중등 블렌디드 러닝 운영 방안을 학교 현장에 안내하고 22일까지 희망하는 학교 신청을 받는다.

원격수업과 등교수업을 병행하는 블렌디드 러닝은 학년별 등교수업 시작 후 별도의 지침이 마련될 때까지 운영된다.

운영방법에는 ▲학년별 주1회 원격수업 + 주4회 등교수업, ▲학년별 주2회 원격수업 + 주3회 등교수업, ▲학년별 격주 원격수업 + 격주 등교수업, ▲  학급단위 또는 그룹단위(홀·짝 등) 원격수업 + 등교수업 교차 운영, ▲오전(등교)·오후(원격) + 오전(원격)·오후(등교) 교차 운영, ▲중학교 자유학기활동(진·주·예·동) 원격수업으로 분반 운영, ▲학년별 격일 교차 운영 및 교실(홀·짝반) 교차 사용, ▲창의적 체험활동 및 스포츠클럽 일부 원격수업 시수 편성 운영, ▲(진로체험의 날) 등교수업(4시간)+원격수업(3시간) 교차운영(홀·짝 등) 등이 있다.

학교에서는 공동체 의견 수렴과 합의 과정을 거쳐 자율방식으로 운영하면 된다.

도교육청은 앞으로 원격수업과 등교수업을 병행하는 블렌디드 러닝에 대한 신청 학교별 운영 방법을 분석해 현장 중심 지원 방안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도교육청은 스마트 학습 도구 활용을 통한 온-오프라인 연계 블랜디드 수업 운영 방안에 대해서도 안내했다.

도교육청 황미동 학교교육과정과장은 “지난 3월 면대 면 학습을 할 수 없는 상황에 대비하는 원격교육 선도학교‘함께학교·먼저학교’367교를 지정·운영하고 있다”며 “도교육청은 미래학교로써 시도와 가능성을 찾아간다는 의미에서 원격수업-등교수업 병행 운영‘함께학교·먼저학교 시즌Ⅱ’로 전환해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도교육청은 학생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시·공간의 한계를 넘는 창의적인 미래형 교수학습 설계 지원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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