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어린이 통학로 안전대책 강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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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어린이 통학로 안전대책 강화 추진
  • 박익수 기자
  • 승인 2020.05.21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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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시설에 대해 세부적 규정...20일 입법예고
경기도의회 전경 / 사진 = 경기청소년신문DB
경기도의회 전경 / 사진 = 경기청소년신문DB

경기도의회가 어린이보호구역에 비해 관심을 덜 받고 있는 어린이 통학로에 대한 안전대책 강화에 나섰다.

도의회는 건설교통위원회 김진일 의원이 추진 중인 ‘경기도 어린이 통학로 교통안전을 위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20일 입법예고했다.

조례 개정이유는 보행안전을 위한 안전시설 설치 및 관리가 어린이 통학로에도 이루어질 수 있도록 반영하고, 안전시설에 대해 세부적으로 규정하여 어린이 통학로 보행환경을 보다 향상시키고자 하는 것이다.

현행 조례에는 보행안전 보조장치 설치대상지역으로 어린이보호구역 및 교육시설로 한정하고 있어 어린이 통학로는 설치대상지역에서 제외됐다.

개정조례안의 주요내용은 안전시설 설치 및 관리 대상지역에 ‘어린이 통학로’를 추가하고, 바닥신호등, 옐로우카펫, 어린이 통학차량 안전시설 등 도지사가 설치 지원 가능한 안전시설을 구체적으로 규정했다.

또한 안전시설에 대한 시장·군수의 관리 책무도 규정했다.

개정조례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의회 홈페이지 입법예고란에서 확인하거나 도의회 건설교통전문위원실(031-8008-7676)로 문의하면 된다.

개정조례안에 대한 의견은 5월 26일까지 서면·우편(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효원로 1)·인터넷(regulation@gg.go.kr)·경기도의회 홈페이지 입법예고 해당조례 의견쓰기 등의 방법으로 제출하면 된다.

개정조례안은 입법예고를 마친 후 관련 상임위와 본회의의 심의를 거쳐 확정된다.

개정조례안이 확정될 경우 도내 어린이 교통안전이 필요한 장소에 다양한 안전시설들이 설치되고 관리 또한 강화되어 보다 안전한 어린이 보행안전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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