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등교하는 학생 안전 지키기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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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등교하는 학생 안전 지키기에 나서...
  • 박익수 기자
  • 승인 2020.05.25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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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 등으로 학교 개학 안전 대책위원회 구성·운영
박승원 광명시장이 18일 학교 개학 안전 대책 위원회를 주재하고 있다. / 사진 = 광명시 제공
박승원 광명시장이 18일 학교 개학 안전 대책 위원회를 주재하고 있다. / 사진 = 광명시 제공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이하 코로나19) 발생과 함께 광명교육지원청, 학부모대표, 학원연합회 등과 교육공동체 협조체계를 구축해 선제적 대응 방안을 강구해 오던 광명시가 ‘학교개학안전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체계적, 지속적인 학생 안전지키기에 나섰다.

시는 시관계자, 광명교육지원청, 권역별 초·중·고교 운영위원장, 학부모대표, 어머니폴리스외 2개 단체장 등 총 26명으로 ‘학교개학안전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지난 18일 1차 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등교수업 대비 학교 방역관리 상황을 공유하고, 기준 학생수가 모자라 열화상카메라를 지급받지 못한 12개교에 카메라 지원을 결정하는 등 학생들의 코로나19 감염예방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기준 학생수가 모자라는 12개교에 대하여 카메라 지원을 결정함에 따라 시 관내 48곳 전체 학교가 열화상 카메라를 갖추게 됐다.

시는 순차적 등교수업 시작전마다 ‘학교개학안전대책위원회’ 회의를 개최해 준비상황을 점검해 나갈 계획이다.

코로나19 발생이후 시는 광명교육지원청, 유치원, 학원연합회, 교습소, 볍씨학교, 방송통신대, 청소년재단, 청소년 공부방 등에 마스크 9만여 매, 손소독제, 살균소독제, 소독물티슈 등 방역물품을 지원했다.

또한 관내 유치원, 초·중·고교, 학원, 교습소 996곳의 방역을 실시했으며 학원·교습소 317곳을 대상으로 예방수칙 준수 합동 점검을 3차에 걸쳐 실시하는 등 코로나19 집단 감염을 차단하고자 노력해 왔다.

한편 시는 학생 안전대책 추진과 더불어 학생 교육지원에도 힘을 쏟고 있다. 경기도 최초로 초등학교 입학 축하금을 지원하고,  대학생 150명에게 1인당 50만원씩 희망장학금을 지원했다.

온라인 개학이후에는 21개 초등학교 돌봄교실에 학습코디네이터 33명을 배치해 학교의 부족한 일손을 돕고 있으며, 유·초·중·고교 학생 1인당 10만원 상당 ‘식재료 꾸러미’를 지원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현재 고3이 등교수업을 시작했고 27일 고2, 중3, 초1∼2, 유치원 학생들의 등교수업을 앞두고 있다. 등교수업은 생활방역의 성공 여부를 가늠하는 잣대가 될 것이다”며 “학교 내 집단 감염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학교, 학부모와 긴밀히 협력해 혹시 모를 감염 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지역사회에서 감염이 발생하지 않아야 학교도 안전하다. 학생들을 위해서 더 높은 책임의식을 갖고 생활속 거리 두기와 감염예방 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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